전남도, 예비사회적기업 21개 신규 지정
전남도, 예비사회적기업 21개 신규 지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09
전남도는 2019년 하반기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21개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올해만 49개 기업을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함에 따라 민선7기에 전라남도의 사회적기업은 214개로 늘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참여가 많아 사회적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정된 기업들은 제조, 유통, 배송, 위생 분야 등에서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광고 디자인 등 컨텐츠 사업, 놀이, 음악교육 등 교육사업, 문화예술 기반 공연사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진입해 취약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지정 기간 3년 동안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시설장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지원 사업을 심사한 결과 (주)페스원 등 57개 기업에게 362명의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유)공간디자인 등 35개 기업에게는 사업개발비 7억 원, 시설장비지원사업 10억 원 등을 지원키로 해 올 한해만 2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1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1333개로 민선7기 사회적경제기업 2000개 육성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으며, 300개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은 214개로 70%이상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지정으로 올해만 49개 기업을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함에 따라 민선7기에 전라남도의 사회적기업은 214개로 늘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참여가 많아 사회적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정된 기업들은 제조, 유통, 배송, 위생 분야 등에서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광고 디자인 등 컨텐츠 사업, 놀이, 음악교육 등 교육사업, 문화예술 기반 공연사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진입해 취약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지정 기간 3년 동안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시설장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지원 사업을 심사한 결과 (주)페스원 등 57개 기업에게 362명의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유)공간디자인 등 35개 기업에게는 사업개발비 7억 원, 시설장비지원사업 10억 원 등을 지원키로 해 올 한해만 2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1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1333개로 민선7기 사회적경제기업 2000개 육성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으며, 300개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은 214개로 70%이상 목표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