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표창
순천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표창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11
순천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650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순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녹화, 산림녹지, 산림휴양, 재해예방, 신규사업 발굴 등 전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고르게 높은 성적을 받았다.
산림면적이 69%를 점유하는 순천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대책, 임도 및 사방사업, 병해충 방제,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 등에 산림 행정력을 쏟았고, 특히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과 자연친화적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분야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한 계획을 세워 보완하고 잘된 부분은 발전시켜 가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쳐 임업인 소득향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건강한 숲과 산림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순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녹화, 산림녹지, 산림휴양, 재해예방, 신규사업 발굴 등 전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고르게 높은 성적을 받았다.
산림면적이 69%를 점유하는 순천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대책, 임도 및 사방사업, 병해충 방제,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 등에 산림 행정력을 쏟았고, 특히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과 자연친화적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분야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한 계획을 세워 보완하고 잘된 부분은 발전시켜 가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쳐 임업인 소득향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건강한 숲과 산림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