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광양중앙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24
광양중앙도서관은 ‘2019 지역 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0만 원을 확보,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되어 지역 내 디지털 독서 문화 보급에 기여하고 디지털북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초 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체험공간이 조성됐으며, 태블릿 PC 8대가 비치되어 있어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북 태블릿 PC에서는 시립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자책 1만 4000여 종, 오디오북(web버전) 500여 종을 열람·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자책의 경우 태블릿 PC에서 즉시 대출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독서문화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도서관의 이용계층에 맞는 디지털북 체험공간이 조성되어 지역 내 어린이 및 중·고등학생들에게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되어 지역 내 디지털 독서 문화 보급에 기여하고 디지털북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초 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체험공간이 조성됐으며, 태블릿 PC 8대가 비치되어 있어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북 태블릿 PC에서는 시립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자책 1만 4000여 종, 오디오북(web버전) 500여 종을 열람·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자책의 경우 태블릿 PC에서 즉시 대출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독서문화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도서관의 이용계층에 맞는 디지털북 체험공간이 조성되어 지역 내 어린이 및 중·고등학생들에게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