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0년 신산업 육성 ‘속도’
광양시, 2020년 신산업 육성 ‘속도’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2.24
4차 산업 유관기관·기업 등과 사업 추진방향 논의
광양시는 지난 20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광양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2019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김재경 부위원장을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도시, 로봇+드론, 기업지원의 분과별 자문위원들과 (재)전남테크노파크,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주)날다, (주)WP 등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도 4차 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 등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워크숍 시작에 앞서 ‘2019년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드론 정밀 이착륙 기술과 드론 자가충전 스테이션 시제품 시연을 선보였다.
이후 ▲2019년 4차 산업 성과 및 2020년 사업추진계획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대책 2030 대응전략 ▲드론산업 발전전략 구상 ▲스마트 에너지 추진현황 및 에너지 신산업 정책방향 ▲2019년 스마트 공장 성과공유 및 2020년 대응전략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재경 광양시 4차 산업혁명 부위원장은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과 더불어 지역 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시 미래 신산업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난 20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광양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2019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김재경 부위원장을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도시, 로봇+드론, 기업지원의 분과별 자문위원들과 (재)전남테크노파크,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주)날다, (주)WP 등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도 4차 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 등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워크숍 시작에 앞서 ‘2019년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드론 정밀 이착륙 기술과 드론 자가충전 스테이션 시제품 시연을 선보였다.
이후 ▲2019년 4차 산업 성과 및 2020년 사업추진계획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대책 2030 대응전략 ▲드론산업 발전전략 구상 ▲스마트 에너지 추진현황 및 에너지 신산업 정책방향 ▲2019년 스마트 공장 성과공유 및 2020년 대응전략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재경 광양시 4차 산업혁명 부위원장은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과 더불어 지역 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시 미래 신산업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