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시에 장학금 400만원 기탁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시에 장학금 400만원 기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2.24
바자회 수익금으로 저소득 청소년 11명 지원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허남옥)이 지난 19일 저소득 및 모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400만 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다.
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 민간위원장 서문식)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이 지난 11월 개최한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창립 20주년기념 한국농업인경영자협회와 함께하는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에서 물품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광양읍 6개 학교에 재학 중인 11명 저소득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매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열어왔으나 광양읍의 농업인 생계 안정과 농산물 홍보 안내를 위해 한국농업인경영자협회와 함께한 장학기금 마련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허남옥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좌절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작은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올 한 해에만 사랑의 쌀 기증, 이삿짐 포장 봉사, 다문화가정 친정엄마 역할, 아침밥 먹기 캠페인, 광양읍 중·고교 축구부에 쌀 400kg 후원,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 설치, 집수리 봉사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해왔다.
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 민간위원장 서문식)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이 지난 11월 개최한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창립 20주년기념 한국농업인경영자협회와 함께하는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에서 물품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광양읍 6개 학교에 재학 중인 11명 저소득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매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열어왔으나 광양읍의 농업인 생계 안정과 농산물 홍보 안내를 위해 한국농업인경영자협회와 함께한 장학기금 마련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허남옥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좌절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작은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은 올 한 해에만 사랑의 쌀 기증, 이삿짐 포장 봉사, 다문화가정 친정엄마 역할, 아침밥 먹기 캠페인, 광양읍 중·고교 축구부에 쌀 400kg 후원,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 설치, 집수리 봉사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