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해 산림행정종합평가 최우수상
순천시, 올해 산림행정종합평가 최우수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27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순천시는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포상금 600만원과 2020년 희망사업 배정에 우선권을 부여받아 산림행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순천시는 산림보전 및 휴양분야 등 5개 분야 22개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았다.
특히 전국 대표 정원도시의 명성에 맞게 산림관련 4개과(산림과, 공원녹지과, 국가정원운영과, 정원산업과)의 협업으로 얻은 결과로 의미를 더했다.
순천시는 산림자원육성, 미세먼지 예방사업 등 도시숲 조성, 산림휴양, 재해예방, 신규사업 발굴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2018년 대상에 이어 2019년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산림 및 도심권 내 녹화, 정원산업 발전 등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에서는 2020년에도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계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및 치유의 숲 조성, 도심형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포상금 600만원과 2020년 희망사업 배정에 우선권을 부여받아 산림행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순천시는 산림보전 및 휴양분야 등 5개 분야 22개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았다.
특히 전국 대표 정원도시의 명성에 맞게 산림관련 4개과(산림과, 공원녹지과, 국가정원운영과, 정원산업과)의 협업으로 얻은 결과로 의미를 더했다.
순천시는 산림자원육성, 미세먼지 예방사업 등 도시숲 조성, 산림휴양, 재해예방, 신규사업 발굴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2018년 대상에 이어 2019년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산림 및 도심권 내 녹화, 정원산업 발전 등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에서는 2020년에도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계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및 치유의 숲 조성, 도심형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