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째 ‘광양 해피데이’ ... 시민 목소리 반영
58번째 ‘광양 해피데이’ ... 시민 목소리 반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27
광양시는 12월 중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58번째를 맞는 이번 해피데이는 총 7팀 19명의 시민이 방문해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미해제에 따른 이의신청과 버스노선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 호소 및 옥룡 대방마을의 태양광발전소 등의 허가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따른 대책 요구 등 총 8건을 건의했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찾겠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관계기관이나 부서와 협의하여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대표 시민 소통 시책인 ‘광양 해피데이’는 지금까지 총 1,775명의 시민이 방문해 982건의 다양한 민원사항과 시정발전 제안사항을 건의하였으며, 시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58번째를 맞는 이번 해피데이는 총 7팀 19명의 시민이 방문해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미해제에 따른 이의신청과 버스노선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 호소 및 옥룡 대방마을의 태양광발전소 등의 허가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따른 대책 요구 등 총 8건을 건의했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찾겠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관계기관이나 부서와 협의하여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대표 시민 소통 시책인 ‘광양 해피데이’는 지금까지 총 1,775명의 시민이 방문해 982건의 다양한 민원사항과 시정발전 제안사항을 건의하였으며, 시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