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어린이·고령자 위한 교통 안전용품 배부
순천시, 어린이·고령자 위한 교통 안전용품 배부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30
순천시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에게는 ‘옐로카드’를 고령 어르신들에게는 보행 안전용품인 ‘야광지팡이’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옐로카드’는 카드모양의 형광 반사용품으로 낮에는 햇빛을 반사하고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거리를 증가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가방과 옷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하고 활용도가 높아 어린 학생들의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광지팡이’는 보행용 지팡이에 반사테이프를 크게 붙여 ‘옐로카드’와 마찬가지로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안전용품이다.
순천시는 학교 및 유치원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하면서 ‘옐로카드’를 배부하고 있으며, 복지관 및 노인정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야광지팡이’를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옐로카드 5000장과 야광지팡이 580개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며 “교통안전용품이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옐로카드’는 카드모양의 형광 반사용품으로 낮에는 햇빛을 반사하고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거리를 증가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가방과 옷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하고 활용도가 높아 어린 학생들의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광지팡이’는 보행용 지팡이에 반사테이프를 크게 붙여 ‘옐로카드’와 마찬가지로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안전용품이다.
순천시는 학교 및 유치원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하면서 ‘옐로카드’를 배부하고 있으며, 복지관 및 노인정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야광지팡이’를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옐로카드 5000장과 야광지팡이 580개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며 “교통안전용품이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