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루니’ 이종호, 전남드래곤즈로 복귀
‘광양 루니’ 이종호, 전남드래곤즈로 복귀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20.01.10
전남드래곤즈는 9일 이종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종호는 지난해 울산 현대 소속으로 일본 J2리그 V바렌 나가사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아직 울산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공격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영입을 노리던 전경준 감독의 눈에 띄어 5시즌 만에 전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광양 루니’로 불리는 이종호는 광양제철중·고를 거쳐 2011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강인한 피지컬과 체력을 바탕으로 좌우측면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이종호는 “고향팀 전남으로 돌아와 같이 하게 됐는데 기쁘다. 비록 전남이 2부리그에 있지만 올 시즌 말 승격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경기장을 많이 찾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종호는 지난해 울산 현대 소속으로 일본 J2리그 V바렌 나가사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아직 울산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공격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영입을 노리던 전경준 감독의 눈에 띄어 5시즌 만에 전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광양 루니’로 불리는 이종호는 광양제철중·고를 거쳐 2011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강인한 피지컬과 체력을 바탕으로 좌우측면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이종호는 “고향팀 전남으로 돌아와 같이 하게 됐는데 기쁘다. 비록 전남이 2부리그에 있지만 올 시즌 말 승격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경기장을 많이 찾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