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셋째아 이상 돌맞이 축하금 올해 첫 지원
고흥군, 셋째아 이상 돌맞이 축하금 올해 첫 지원
by 순천광양교차로 2020.01.15
출산장려 확대시책 ... 다자녀 가정 지원 강화
고흥군은 출산장려 확대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셋째아 이상 돌맞이 축하금을 올해 첫 돌을 맞은 5가구에 처음으로 지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돌맞이 축하금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1년 후 생월이 되는 셋째아 이상의 자녀를 둔 출산가정에 5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처하고 다자녀가정의 출산준비에 따른 부담가중에 현실적 비용을 반영 지원함으로써 2020년부터 새롭게 지원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
그 밖에도 타 시·군에서 전입한 24개월미만 출산가정에 잔여기간 출산장려금, 쌍태아 출산가정 행복 축하금(50만 원) 등의 출산장려금과 함께 청년부부 웨딩촬영비 지원(100만 원 상당), 가족 문화축제 개최, 미혼남녀 솔로몬 봉사단 운영 등 결혼, 출산, 양육환경 조성 사업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게 된다.
이번 출산장려시책의 첫 수혜자인 고흥읍에 거주중인 세 자녀 아빠는 “다른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돌맞이 축하금을 지원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고흥군에 거주하는 출산가정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고흥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돌맞이 축하금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1년 후 생월이 되는 셋째아 이상의 자녀를 둔 출산가정에 5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처하고 다자녀가정의 출산준비에 따른 부담가중에 현실적 비용을 반영 지원함으로써 2020년부터 새롭게 지원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
그 밖에도 타 시·군에서 전입한 24개월미만 출산가정에 잔여기간 출산장려금, 쌍태아 출산가정 행복 축하금(50만 원) 등의 출산장려금과 함께 청년부부 웨딩촬영비 지원(100만 원 상당), 가족 문화축제 개최, 미혼남녀 솔로몬 봉사단 운영 등 결혼, 출산, 양육환경 조성 사업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게 된다.
이번 출산장려시책의 첫 수혜자인 고흥읍에 거주중인 세 자녀 아빠는 “다른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돌맞이 축하금을 지원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고흥군에 거주하는 출산가정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고흥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