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목소리 담다 ... 새해 첫 ‘광양 해피데이’
시민 목소리 담다 ... 새해 첫 ‘광양 해피데이’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20.01.30
시설하우스 보조사업 등 총 21건 의견 수렴
정현복 광양시장이 28일 새해 첫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따라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59번째를 맞는 이번 해피데이는 총 13팀 39명의 시민이 방문,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설하우스 신규 보조사업 신청 및 세풍산단진입도로 개설공사 선형 변경,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없어진 토지 진출입로 개설 등 총 21건을 건의했다.
이에 정 시장은 “해피데이에서 나오는 건의사항 중 추진 가능한 사업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속히 처리하겠다”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건의사항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추진 사항을 민원인에게 수시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지만 미처 발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누구나 찾아와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광양 해피데이’의 취지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고충사항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대표 시민 소통 시책인 ‘광양 해피데이’는 지금까지 총 1,814명의 시민이 방문해 1,000여 건의 다양한 민원사항과 시정발전 제안사항을 건의했으며, 시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따라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59번째를 맞는 이번 해피데이는 총 13팀 39명의 시민이 방문,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설하우스 신규 보조사업 신청 및 세풍산단진입도로 개설공사 선형 변경,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없어진 토지 진출입로 개설 등 총 21건을 건의했다.
이에 정 시장은 “해피데이에서 나오는 건의사항 중 추진 가능한 사업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속히 처리하겠다”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건의사항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추진 사항을 민원인에게 수시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지만 미처 발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누구나 찾아와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광양 해피데이’의 취지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고충사항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대표 시민 소통 시책인 ‘광양 해피데이’는 지금까지 총 1,814명의 시민이 방문해 1,000여 건의 다양한 민원사항과 시정발전 제안사항을 건의했으며, 시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