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농어촌의료개선사업 국비 15억 원 확보

순천시, 농어촌의료개선사업 국비 15억 원 확보

by 운영자 2006.01.05

순천시가 2006년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국비 1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최상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 15억3천여만 원으로 보건소, 외서지소, 낙안 창녕 진료소를 신축하고 보건소 의료장비 개선사업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민선 3기 동안 시는 농어촌 의료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해 왔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인 지소, 진료소가 농어촌 주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센터로 자리 잡기 위해서 5개소의 지소와 7개소의 진료소의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신축했다.

시는 건물 신축 때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역 출신 시의원과 진료소 협의회장 등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순천시 보건소는 농촌의 노령화로 만성질환이 늘어가고 있는 점을 감안, 물리치료 시설과 한방 치료시설, 찜질방을 새롭게 보강했다.

이와 함께 시는 순천시청 인근 구 성가롤로병원 터에 보건소를 신축해 다양한 보건 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보건소나 지소, 진료소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민원인 대기시간 단축, 의료장비 및 약품 부족 등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내실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다.

유창종 순천시장 권한대행은 2006년도 신년사에서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신축과 지소, 진료소 시설 현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면서 사랑의 드림봉사단의 내실 있는 운영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