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4대권역 나눠 개발”

“전남 4대권역 나눠 개발”

by 운영자 2006.01.19

박준영(朴晙瑩) 전남지사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후손들을 위해 40~50년 후를 보며 전략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4대 권역별 균형발전 계획을 밝혔다.전남도가 마련한 4대 권역별 발전전략에 따르면, 여수·순천·광양·구례·고흥을 포함한 동부권은 고속도로 등 SOC 기반시설과 국제물류 인프라 확충, 첨단산업육성벨트 조성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진·장흥·완도·보성 등 중남부권은 천연자원과 한방자원의 연구중심지역으로 조성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전통·생태·건강지구 조성, 해양·휴양도시 건설 등을 통해 차세대 생명산업을 육성해나가기로 했다.

또 나주·담양·곡성·화순·함평·영광·장성 등 7개 시·군을 묶은 광주 근교권은 전원휴양 및 첨단지식기반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해남·영암·무안·진도·신안 등 서부권은 관광레저도시와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등을 통해 서남해안개발사업과 연계한 동북아의 관광·물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