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설계방식 혁신으로 예산절감

광양시, 설계방식 혁신으로 예산절감

by 운영자 2006.02.02

광양시가 기존 설계방식을 대폭적으로 혁신하여 예산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광양시는 올해 추진될 읍·면·동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이미 작년 11월에 ‘자체 실시설계를 위한 테스크 포스팀’를 구성하여 ‘간단한 설계방식’을 도입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간단한 설계방식’은 기존 21단계의 설계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6단계로 감축한 것으로서, 설계도서 작성비용 1억원과 용역비 6억원, 총7억원을 절감하고, 실시설계 기간도 대폭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테스크포스팀’은 광양시 토목직 공무원 24명으로 구성되어 총 202건의 사업을 실시설계 할 계획이며, 이중 151건은 설계를 완료하고 57건은 사업이 이미 발주된 상태이다.

광양시는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도 2월중으로 발주를 완료하여 농한기에 농업기반 및 소득기반 시설을 준공하여 농업경영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상반기에 발주되는 조기발주사업에 대해 자체설계팀을 구성, 연초에 발주하여 잦은 설계변경과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