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드라마 오픈세트장 관광객 발길 이어져

순천, 드라마 오픈세트장 관광객 발길 이어져

by 운영자 2006.02.09

국내 최대 규모의 순천 드라마 오픈세트장이 추억의 여행코스로 각광을 받으면서 드라마가 방영도 되기 전에 1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순천오픈세트장에서 촬영 중인 sbs 특별기획드라마 ‘사랑과 야망’이 지난 4일 첫 방영된 가운데 국내 굴지의 영화사들로부터 촬영신청도 쇄도해 '영상관광산업'이 순천에서 또 한번 활황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립비 63억여 원이 투입돼 순천의 옛 모습 등을 재현한 순천오픈세트장은 50~60년대 순천읍내, 70~80년대 서울의 달동네와 90년대의 서울변두리 번화가 등 총 200여개의 한옥 및 양옥의 가건물(세트)로 이뤄져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달동네 세트는 그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며 청소년들의 체험수학여행 코스와 40~50대들은 추억의 여행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으로 활용될 순천세트장은 벌써부터 국내 굴지의 영화사들이 촬영을 신청해놓고 있다. 실제로 지난 설 연휴기간에는 하루 평균 4만 명의 관광객들이 세트장을 찾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