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협약 지정된 ‘전남 습지’ 교육장으로 본격 개발
람사협약 지정된 ‘전남 습지’ 교육장으로 본격 개발
by 운영자 2006.03.28
국제람사협약 습지로 등록된 순천·보성·무안·진도 등 전남도내 4곳의 연안습지(갯벌)가 생태계 보전과 함께 갯벌생태 교육장으로 본격 개발된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총사업비 557억원을 투자,갯벌을 보존하면서 관광객들이 갯벌생태학습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우선 2003년 12월 람사 습지로 지정된 순천시 별량·해룡면 일대 순천만 갯벌 25.7㎢에는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비 140억원과 지방비 60억원 등 모두 200억원을 들여 연안복원과 함께 생활오·폐수정화시설 6곳을 설치하고 8㎞의 탐방로를 개설 등 12개 사업이 추진된다.
갯벌 관람 및 체험장 8곳도 마련하고 습지 저해시설 4곳 33만6000㎡를 제거할 방침이다. 순천만 갯벌은 갈대군락과 칠면초,어류 등 종 다양성이 풍부하고 특히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흑두루미의 국내 최대 월동지로서 그동안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또 전남도는 보성군 벌교읍 호동·장양·장암리 일대 7.5㎢에는 2010년까지 198억원을 들여 연차적으로 6642평 규모의 갯벌 전시관 및 공원을 조성하고 오·폐물수거장 등 해양오염방지사업과 생태계 복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2001년 12월 람사습지로 지정된 무안군 현경·해제면 일대 함해만 갯벌 35.6㎢에는 2007년까지 147억여원이 투자돼 374평 규모의 전시관과 1만1500평의 생태공원 등 갯벌방문객센터가 들어서고,300평 규모의 염생식물단지와 갯벌 탐방로 200m 등 갯벌체험학습장이 조성선다.
여기에 갈대밭 조성 등 습지보존시설과 하루 30t을 처리할 수 있는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되고 갯벌의 오염도와 해안의 침식 상태 등을 알아보는 해양생태계 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2002년 12월 람사습지로 지정된 진도군 군내·고군면 일대 1.24㎢의 갯벌은 2007년까지 12억원이 투자돼 간이 전망대와 갯벌 탐방로 300m 및 생물자원 조성 사업 등이 벌어진다.
전남도 관계자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우리나라 갯벌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며 “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갯벌의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을 막고 자연생태계의 다양성 보전에 기여토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람사협약에 등재된 국내 습지는 경남 창원의 ‘우포습지’와 강원도 대왕산의 ‘용늪’, 전남 신안군의 ‘장도 습지’등 3개 내륙습지가 있으나 연안습지는 전남도 내 4곳에 분포돼 있다.
람사의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으로 1971년 이란의 람사에서 채택됐으며, 한국은 1997년 2월 101번째로 가입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총사업비 557억원을 투자,갯벌을 보존하면서 관광객들이 갯벌생태학습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우선 2003년 12월 람사 습지로 지정된 순천시 별량·해룡면 일대 순천만 갯벌 25.7㎢에는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비 140억원과 지방비 60억원 등 모두 200억원을 들여 연안복원과 함께 생활오·폐수정화시설 6곳을 설치하고 8㎞의 탐방로를 개설 등 12개 사업이 추진된다.
갯벌 관람 및 체험장 8곳도 마련하고 습지 저해시설 4곳 33만6000㎡를 제거할 방침이다. 순천만 갯벌은 갈대군락과 칠면초,어류 등 종 다양성이 풍부하고 특히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흑두루미의 국내 최대 월동지로서 그동안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또 전남도는 보성군 벌교읍 호동·장양·장암리 일대 7.5㎢에는 2010년까지 198억원을 들여 연차적으로 6642평 규모의 갯벌 전시관 및 공원을 조성하고 오·폐물수거장 등 해양오염방지사업과 생태계 복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2001년 12월 람사습지로 지정된 무안군 현경·해제면 일대 함해만 갯벌 35.6㎢에는 2007년까지 147억여원이 투자돼 374평 규모의 전시관과 1만1500평의 생태공원 등 갯벌방문객센터가 들어서고,300평 규모의 염생식물단지와 갯벌 탐방로 200m 등 갯벌체험학습장이 조성선다.
여기에 갈대밭 조성 등 습지보존시설과 하루 30t을 처리할 수 있는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되고 갯벌의 오염도와 해안의 침식 상태 등을 알아보는 해양생태계 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2002년 12월 람사습지로 지정된 진도군 군내·고군면 일대 1.24㎢의 갯벌은 2007년까지 12억원이 투자돼 간이 전망대와 갯벌 탐방로 300m 및 생물자원 조성 사업 등이 벌어진다.
전남도 관계자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우리나라 갯벌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며 “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갯벌의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을 막고 자연생태계의 다양성 보전에 기여토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람사협약에 등재된 국내 습지는 경남 창원의 ‘우포습지’와 강원도 대왕산의 ‘용늪’, 전남 신안군의 ‘장도 습지’등 3개 내륙습지가 있으나 연안습지는 전남도 내 4곳에 분포돼 있다.
람사의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으로 1971년 이란의 람사에서 채택됐으며, 한국은 1997년 2월 101번째로 가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