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교도소, 수용자 건강진단 실시

순천교도소, 수용자 건강진단 실시

by 운영자 2006.04.18

순천교도소(소장 김기현)가 수용자들에 대한 의료처우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외부 의료전문기관과 계약,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키로 하는 등 수용자들의 건강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순천교도소는 오늘 17 ~ 21일까지 5일간 수용자 1천116명에 대한 혈액검사 및 흉부방사선검사, 심전도, 성병 및 에이즈 등 모두 24개 항목에 걸쳐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도 순천교도소는 교정시설 내 전문의사 부족과 급증하는 수용자 의료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1년 이상 장기복역 수용자 등 913명에 대해 외부전문기관의 종합건강진단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김기현 순천교도소장은 “수용자들에 대한 의료처우 개선을 위해 외부병원과 이송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증원, 간호조무사 및 응급구조 자격보유 교정공무원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정의료위원제도 운영 활성화, 수용자 의료비 증액, 수용자 전용병실 계약 운영 및 치료를 위한 귀휴제도 시행 등을 통해 의료처우를 대폭 개선하는 등 인도적인 교정행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