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복지재단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 대상 교육

한국복지재단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 대상 교육

by 운영자 2006.05.12

한국복지재단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소장 소동하)에서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중앙회 2004 테마기획사업 ‘아동성학대응능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남부경찰서, 목포경찰서,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3일에 걸쳐 광주·전남 내 여성·청소년계, 형사과, 수사과 관련 경찰관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동성학대의 특수한 문제와 개입 방안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찰 초동 수사단계에서 아동성폭력 피해를 접하는 경찰들에게 아동성폭력의 이해와 진술녹화의 실제 기법을 교육 지원함으로써 아동과 진술녹화 담당자가 갖는 부담감을 최소화하며 초동수사 단계에서 단 1회의 진술녹화 된 자료가 증거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진술녹화 기법 및 태도를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

현기섭 전 미국 아동복지국 조사관, 송기섭 경찰대학보안수사 연구소 외래교수, 박순영 밝은마음소아정신과 원장, 이광숙 아동성학대대응능력강화사업팀장등이 참여하여 아동 성학대 피해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피해자들이 진술 녹화시 겪는 심리적 부담감, 아동 성학대 실태 및 개입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교육 되었다.

아동성학대사건은 지역사회 내 인식을 전환과 성학대 사례 발생을 예방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사례 조기 발견과 전문적인 치료개입으로 기존의 활동영역을 보완·강화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에서진술녹화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전남지역 內 아동성학대 담당 경찰과의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권리증진과 건전한 성장을 함께 도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전남지방경찰청이 공동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