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체험 관광열차 인기 폭발

순천체험 관광열차 인기 폭발

by 운영자 2006.05.19

순천시가 지난 1월 18일 철도공사 익산지역 관리역과 운영협약을 체결한 순천체험 관광열차가 전북지역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어린이집 원생 70여 명이 첫 관광객으로 순천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반 동안 28회에 걸쳐 2,500여 명의 전북지역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들이 순천체험 관광열차를 이용해 순천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관광객 5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순천관광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안내와 해설을 지원해 열차 상품개발과 상품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시는 순천만, 낙안읍성, SBS 사랑과야망 드라마 세트장, 선암사, 송광사, 공룡박물관 등의 관광지 방문과 한지공예, 천연염색, 다도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는 체험관광열차 상품을 전 관광지로 확대하고 체험거리도 다양화해 연중 운영할 방침이다.

또 이 상품이 전국에 알려져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전담요원을 배정하는 한편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 체험열차 운영으로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순천을 다녀갈 것으로 분석하고 30여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