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키로

순천시,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키로

by 운영자 2006.05.23

- 14개 농촌마을에 운동·피로회복 시설 설치

순천시는 열악한 농촌의 농작업 환경과 과중한 노동에서 오는 농작업 피로 조기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14개 농촌마을에 농업인 건강관리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국비 1억원, 특별교부세 6억원 등 총 7억원을 투입, 이달부터 황전면, 월등면, 도사동 등 9개 읍면동에 1~2곳씩 찜질방, 샤워실 또는 목욕실 등 피로회복시설을 설치하고 벨트마사지, 온열치료기, 찜질기, 러닝머신, 헬스자전거 등 건강기구를 지역실정에 맞게 비치해 마을주민들이 건강과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시는 읍면동장이 추천한 희망마을 현지심사와 농산분과위원회를 거쳐 대상지역을 선정했으며, 마을에서는 5~10명 내외의 운영위원을 선출해 건강관리실을 관리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후 5년간 중점 관리 교육한 이후는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