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교 축구 최강, 축구 고장 광양에서 가린다

고교 축구 최강, 축구 고장 광양에서 가린다

by 운영자 2006.06.14

- 제8회백운기전국우수고교축구대회 15일부터 열전 돌입

명실상부한 고교 축구 최고의 대회로 자리 잡은 제8회 백운기 전국우수고교축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3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공설운동장, 중동축구장에서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6월 15일 11시부터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7회 대회 우승팀 백암고와 운호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예선은 조별리그로 31게임이 열리고 준준결승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15게임을 치르는 등 총 47게임이 펼쳐지며 대회 결승전은 6월 24일 오후 2시에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광양시는 대회 준비를 위해 경기장마다 자원봉사활동과 선수들이 이용하는 숙박, 식당에 대한 위생 점검도 실시하는 등 전폭적인 행·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광양시에서 올 상반기 개최된 전국대회는 백운기 전국우수고교축구대회를 비롯한 전국중고남여배구대연맹전(3월), 전국춘계대학축구대회(4월), 2006국민생활체육대축전(4월), 여성가족부장관기태권도대회(6월), 광양시장배 전국궁도대회 등 6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동계전지훈련과 체육행사 유치로 지역에 파급되는 직간접 경제적 효과는 150억원에 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성웅 광양시장은 “추진 중인 인조잔디축구장, 시립테니스장 공사를 올해 마무리 짓고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구축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