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월드컵 길거리 응원으로 축구 열기 전파

광양, 월드컵 길거리 응원으로 축구 열기 전파

by 운영자 2006.06.16

지금 광양에서는 작은월드컵이 개최되고 있다. 8회째 맞고 있는 백운기 전국우수우수고교축구대회가 그것인데 독일월드컵기간중인 1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31개팀 1천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앞서 13일 한국과 토고전 승리 기원을 위한 길거리 응원이 시청 앞 광장과 서천생활체육공원에서 시민 1만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녁7시부터 시민어울마당, 초청가수공연, 댄스퍼레이드 공연과 저녁 10시에 “오∼필승코리아”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당초 예상했던 1만명을 훨씬 상회한 1만7천명이 운집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 경찰관, 구급차량과 교통안전진행요원을 배치하여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던 선진적인 행사였다.

특히 백운기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리 광양을 찾은 축구명가 부평고 축구단들이 응원에 함께 참가하여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광양시 관계자는 길거리응원 행사장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정리 등 2002년에 보여준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 주었으며 유관기관단체에서 적극 협조하여 한 건의 사건사고가 발생되지 않아 시민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고 여세를 몰아 백운기 축구대회에서도 시민의 참여 속에 선진적인 대회 운영을 다짐했다.

한편 여수MBC에서는19일 새벽4 시에 한국:프랑스 전을 새벽 시간대 임을 감안하여 야외보다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응원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2006월드컵]2002 월드컵 신화 재현! (대한민국vs토고전 월드컵응원- 순천현장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