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스코청암재단, 간병사업 발대식

포스코청암재단, 간병사업 발대식

by 운영자 2006.07.05

포스코 청암재단은 지난 3일과 4일 포항과 광양에서 ‘포스코사랑나눔무료간병사업 발대식’을 갖고 중풍, 치매 등으로 고생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간병에 나선다.

포스코 청암재단은 3일 포항 인재개발원에서 간병도우미 20명과 포스코 오창관 포항제철소장, 실업극복국민재단 안재웅 상임이사, 손수익 포항시 사회복지과장, 김영희 포항 YWCA회장 등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병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간병사업은 실업극복국민재단과 포항·광양YWCA의 협력을 얻어 포항, 광양 지역의 수발이 요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간병과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실업극복국민재단은 사업 진행 및 관리를 하며 포항·광양 YWCA가 협력단체로 참가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간병활동 추진, 수혜자 접수 및 상담, 간병 도우미 파견, 수혜자 의료 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재취업을 희망하는 실직여성을 간병도우미로 채용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초간병, 욕창관리, 물리치료, 목욕 등을 도와준다.

지난 4월 3개 참가 단체 간에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간병 도우미 35명(포항 20명, 광양 15명)을 선발, 간병교육을 마쳤으며 1차로 간병 수혜자 200명(포항 115명, 광양 85명)을 선정해 5월 29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는 간병도우미 35명이 5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는 수혜인원을 800명으로 늘이고 효과가 좋으면 포항과 광양 이외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