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의료환경 개선 ‘눈에 띄네’

광양시 의료환경 개선 ‘눈에 띄네’

by 운영자 2006.08.07

-봉강 조령 보건진료소 준 -

지역 노인들의 건강 지킴이요 휴식처로 활용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속속 신축되면서 농촌 마을의 의료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광양시가 추진해 온 보건기관 의료 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올 4월에 착공된 봉강 조령 보건진료소는 총사업비 3억 2,000만 원에 52평 규모로 신축되었다. 오는 4일에 문을 연 진료소는 농촌지역 주민이 많이 앓고 있는 만성퇴행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찜질방과 물리치료실,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대비하여 의료 환경 개선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광양시는 작년 진월 월길진료소 준공을 시작으로 올해 옥룡보건지소와 옥곡 보건지소를 신축하고 이번에 준공되는 조령진료소와 함께 8월 중에 준공 예정으로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진상 어치진료소, 설계에 들어가 내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봉강 보건지소를 포함해 보건지소 3개소, 보건진료소 3개소 총 6개 보건시설을 신축해 의료시설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옥룡 보건지소는 전국에서 최초로 공중목욕장을 겸비해 주민에게 편안한 생활과 정성어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광양시의 의료정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같이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서비스의 현대화 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복지 여건이 개선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 늘리기에도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