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림부, 순천 거점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최종 확정

농림부, 순천 거점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최종 확정

by 운영자 2006.08.08

순천시가 농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점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로 확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농림부가 FTA체결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화에 대비하고 농산물 신 유통체계를 통한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수 주산지역에 설립을 추진 중인 APC사업 공개평가에서 전국 7곳 가운데 1곳으로 지난 7월 순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순천시에서는 연합사업단을 구성하여 단감, 매실, 복숭아 등 1만7,500톤의 취급물량을 확보 연중 가동 체계를 구축했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 135억원을 투입, 저온저장시설, 선별시설 등 현대식 유통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올해 9월까지 순천농협, 순천원예농협, 순천별량농협과 여수, 광양, 구례, 곡성, 보성, 강진, 장흥 등 참여 시·군 영농조합법인으로 구성되는 연합사업단 발기위원회를 구성, 법인 정관에 대한 참여조직의 합의 등 현안사항을 마무리 짓고 2008년 하반기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순천시가 전남 동부권 과수 유통망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점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출하시장을 대형유통업체로 선별, 출하, 계산을 일원화하는 공동마케팅과 엄격한 품질관리, 브랜드화를 꾀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