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 동네 주민자치센터 원어민 영어교사 최고!”

“우리 동네 주민자치센터 원어민 영어교사 최고!”

by 운영자 2006.08.18

영어학습센터 수강생 90% 이상 만족감 표시

순천시에서 ‘순천 국제화교육특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어민에 의한 영어학습센터 운영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최근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강생 90% 이상이 원어민에 의한 영어학습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지구촌 시대의 시민으로서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수강생들은 외국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인에게 먼저 친밀감을 표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등 국제화된 도시건설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04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 받은 후 여성문화회관과 도서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 30개소를 영어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원어민 영어강사 11명을 배치, 17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은 4,2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어동화책 읽기, 영어영화 감상, 영어 연극, 농촌지역 방과 후 영어교실 등 차별화된 학습으로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회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구성했다.

시는 앞으로 수강생들이 배운 영어실력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 및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함은 물론 자녀 영어일기 돌봐주기, 학부모 일일명예교사 참여 등의 활동에 나서도록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