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대, 順박사와 함께하는 친환경 바이오과학캠프

순천대, 順박사와 함께하는 친환경 바이오과학캠프

by 운영자 2006.08.24

순천대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순천대학교 일원에서 ‘順박사와 함께하는 친환경 바이오과학캠프’를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순천대의 ‘친환경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성치남 교수)’이 교육인적자원부의 NURI(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의 대형사업으로 선정되어 2005년 10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총 20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기획되었다.

사업단에서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생물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사업에 참여시키고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의 연구 현장을 체험하고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지난 1회 때는 60여 명의 전남동부권 지역 학생들이 주로 참여했으나 2회를 거쳐 3회 때는 광주·목포권에서도 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총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광주·전남지역 과학캠프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順박사’는 순천대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바이오산업을 전공한 박사, 즉 교수들을 말한다. 이번 3회 캠프에서도 10명의 교수가 한 주제에 대해 4시간 씩 3회의 실험실습에 직접 참여하였다.

순천대의 친환경 바이오과학캠프는 생명과학시대를 열어 갈 고교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피되고 있는 이공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