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산림자원 유전자 보전에 최선

순천시, 산림자원 유전자 보전에 최선

by 운영자 2006.08.29

-희귀수목, 지정보호수 등 외과수술-

순천시가 보존가치가 높은 희귀수목, 노거수, 지정보호수와 우량소나무림의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생장 발육이 부진한 보호수의 외과수술, 신규보호수 확대 지정 등을 통해 산림유전자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올해 4,6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녹음기인 5~7월까지 보호수를 실태 조사한 결과 생육상태가 부진하게 나타난 황전면 대치의 수령이 100년 이상된 무궁화 등 4개 수종 8주에 대하여 주변 환경 개선 후 외과수술을 실시했다.

또 전체 보호수에 대한 돌발해충 긴급방제 2회, 1ha에 이르는 황전 비촌 우량 소나무림 보존사업, 주암면 신기마을 뒤 소나무림 44㏊에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를 주입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자원과 확대자원의 체계적 관리에 내실을 기하고 산림유전자원을 육성해 시민들이 찾는 쉼터로서의 기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우량 산림유전자원 관리 체계 개선 이후 시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희귀보호 수목은 마을 당산나무인 느티나무 등 10개 수종 82본이며 지난해까지 42본에 대한 외과 수술과 주변 토양 개선, 매년 2회의 정기적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해 외부의 영향에 내성이 강한 수목으로 육성시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