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클럽 광양제철남초 우승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클럽 광양제철남초 우승

by 운영자 2006.08.29

전남 드래곤즈의 유소년 클럽인 광양제철남초등학교가 ‘2006 대교 눈높이컵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제철남초등학교는 지난 24일 경주에서 열린 성남 한솔초등학교와의 고학년부 G그룹 결승전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아울러 광양제철남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득점상을 받은 박정빈이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고학년부 준우승의 한을 풀었다. 광양제철 남초등학교는 지난해 저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이날 결승전에서 제철남초등학교는 전반 2번의 위기를 맞았으나 GK 김성한이 멋진 다이빙으로 실점을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극적으로 살려냈고 이후 스트라이커 박정빈이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8분과 20분 연달아 골을 넣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선방을 펼친 김성한은 전남 드래곤즈가 김영광에 이어 조련하고 있는 GK 꿈나무로 알려졌는데 박종문 광양제철초등학교 GK 코치의 집중조련을 받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선수.

한편 최우수선수로는 김지송이 뽑혔고 도움상은 채현욱, GK상은 김성한, 지도자상은 김정혁감독 정대철 코치가 뽑히는 등 광양제철남초등학교가 개인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