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교육부 예산 받아 작문교실·마일리지제 사업 운영

순천시, 교육부 예산 받아 작문교실·마일리지제 사업 운영

by 운영자 2006.09.11

순천시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개인별 평생학습결과를 기록·관리하고, 이를 인증해 줄 수 있는 ‘평생학습결과 표준화 시범운영도시’에 선정됐다.

평생학습 결과 표준화 사업이란 지자체가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개인이 비형식, 무형식적으로 학습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누적 관리해 학습결과를 수준별·유형별로 평가 인증하는 제도로서 이번 시범도시 선정은 교육인적자원부가 평생학습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 57개 평생학습도시 중에서 공모한 결과 순천시 등 7개 도시가 시범운영도시로 지정됐다.

시가 시범운영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시범운영을 위한 안정적 기반조성과 운영경비 등으로 3,000만원의 예산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지원받아 올해 9월부터 2008년까지 2년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평생학습결과 표준화 사업으로 기초학습 분야에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살아왔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작문교실 수강생 중 일정 수준 이상 학습 성취자에게 수료증 교부와 시민들이 받은 평생학습 강좌를 누적점수로 관리해주는 러닝포인트(Learning Point)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학습마일리제 등 2개 분야를 시범사업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하는 한편 학습결과 표준화 대상 프로그램으로 교육 계좌제를 도입, 중등, 고등과정 자격인정제도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민 위주의 평생학습사회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