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친환경농산물 인증 올해 목표치 초과 달성

광양시, 친환경농산물 인증 올해 목표치 초과 달성

by 운영자 2006.09.22

- 지역 소득작목 위주로 친환경농업을 확산해 판로 확대 힘써 -

광양시는 그 동안 ‘세계와 경쟁하는 맞춤형 시장농업’을 농정 목표로 친환경농업육성 등 6대 핵심전략의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왔다.

특히, 2004년도에 7개 분야 39개 사업에 594억원을 투자하는 친환경농업 육성 5○○○ 계획을 수립하여 기본에 바탕을 두고 체계적으로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왔다.

그 결과 9월 현재 광양시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올해 인증목표로 설정한 662ha를 넘어선 105%인 694ha가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나 벌써 올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2001년 6ha를 시작으로 2005년까지 100ha에 머물고 있던 친환경 인증면적이 올해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농업기술센터, 농업관련단체, 친환경작목반, 친환경농업연구회 등 농업주체들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친환경농업 실천 선포 원년인 2005년부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인증관련 교육, 친환경농법 보급, 친환경농자재 지원, 친환경농업대학을 통한 인재 육성을 꾸준히 추진하여 친환경농업에 대한 의식과 기술정보 등을 전파해 온 결과 올해 전년 대비 7배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광양시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타 자치단체가 쌀 위주의 친환경인증을 받은데 비해 광양시는 지역 소득작목 위주로 친환경농업 재배를 확산시킨 결과 쌀 16ha, 애호박, 방울토마토, 오이, 쌈채소 등 시설채소 27ha, 매실, 단감, 배 등 과수 185ha, 그밖에 밤, 표고, 고사리가 466ha를 획득하였으며, 인증 품목들이 이미 지역 소득작목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판로확대에도 유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밖에도 광양시는 현재 육성 중인 친환경 쌀 생산단지 3개소 120ha가 인증신청 중에 있어 금년 말이 되면 인증면적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새로운 친환경농업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친환경농업대학을 강화하여 친환경농업 실천 인재육성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친환경재배 신청농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인증비용 지원과 친환경직불금, 홍보안내판 제작, 친환경농자재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한편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소비자 의식교육,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확대지원, 친환경농산물 유통시설 확충, 전문유통업체와 연계한 유통 활성화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