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맛’과 ‘멋’이 담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맛’과 ‘멋’이 담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by 운영자 2006.10.20

- ‘빛과 꽃의 향연’을 주제로 22일까지조선 후기 암행어사 박문수가 살기 좋은 고장으로 언급하곤 했던 ‘광양’. 남도의 영산(靈山) 백운산의 정기와 섬진강, 남해바다에서 나오는 풍부한 자연산물이 그의 오감을 충족시켰을 것이리라.

그 가운데 암소 고기를 얇게 저며 구리석쇠에 구워낸 광양숯불고기는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炙, 마로는 광양의 옛 이름)’이라 불릴 만큼 광양의 명물 가운데 하나.

‘천하일미’ 광양숯불고기의 ‘맛’과 루미나리에 코스모스꽃길 등 ‘멋’을 느낄 수 있는 제6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광양읍 서천변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빛과 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루미나리에 조명쇼, 코스모스 꽃길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5만여 평의 코스모스 단지, 징검다리, 물레방아, 무지개 분수대, 원두막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