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순천 지역 실태 보고서 나와
‘여순사건’ 순천 지역 실태 보고서 나와
by 운영자 2006.10.24
- 피해실태, 사건 전개 과정 한눈에여순사건 58주기를 맞아 당시 1,600여명 숨진 것으로 알려진 전남 순천지역 피해 실태 보고서가 나왔다.
‘여순사건 화해와 평화를 위한 순천시민연대’(이하 여순연대)는 21일 순천시 팔마운동장 내 여순사건 위령탑 앞에서 58주기 추모식을 갖고 ‘여순사건 순천지역 피해실태 조사보고서 및 역사 지도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된 순천지역 피해 실태 보고서는 지난 2000년 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발간한 ‘여순사건 실태 조사 보고서’를 보완, 여순연대 산하 여순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조사위원들이 2년여 동안 각 읍면을 돌며 자료를 수집하고 피해 유족과 목격자 등의 증언을 청취하며 만든 것으로 주요 사건 중심의 일지에서 탈피해 당시 군ㆍ경의 움직임과 각 읍면 및 유형별 피해실태, 사건 전개 과정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했고, 피해가 확인된 인물의 인적상황을 찾아보기 좋도록 만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순천지역 피해자는 1천661명이며 가장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곳은 황전면으로 전체 피해자의 18.4%를 차지했고 서면 11.6%, 주암과 낙안면이 각 10.2%였다.
한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여순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에 들어간다.
‘여순사건 화해와 평화를 위한 순천시민연대’(이하 여순연대)는 21일 순천시 팔마운동장 내 여순사건 위령탑 앞에서 58주기 추모식을 갖고 ‘여순사건 순천지역 피해실태 조사보고서 및 역사 지도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된 순천지역 피해 실태 보고서는 지난 2000년 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발간한 ‘여순사건 실태 조사 보고서’를 보완, 여순연대 산하 여순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조사위원들이 2년여 동안 각 읍면을 돌며 자료를 수집하고 피해 유족과 목격자 등의 증언을 청취하며 만든 것으로 주요 사건 중심의 일지에서 탈피해 당시 군ㆍ경의 움직임과 각 읍면 및 유형별 피해실태, 사건 전개 과정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했고, 피해가 확인된 인물의 인적상황을 찾아보기 좋도록 만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순천지역 피해자는 1천661명이며 가장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곳은 황전면으로 전체 피해자의 18.4%를 차지했고 서면 11.6%, 주암과 낙안면이 각 10.2%였다.
한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여순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