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이주여성팀, 강진 민속춤경연대회 대상 수상

광양 이주여성팀, 강진 민속춤경연대회 대상 수상

by 운영자 2006.10.25

지난 21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제11회 강진청자문화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린 국내거주 아시아인 댄스체조 및 민속춤 경연대회에서 20개 시ㆍ군 팀이 출전해 열전을 펼친 결과 광양 시 팀이 영예의 대상을 안아 화제가 되고 있다.중국이주 여성 10명으로 구성된 광양시 팀은 중국의 전통 민속무용인 ‘대화교(꽃가마)’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아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이번에 개최된 국내 거주 아시아인 댄스체조 및 민속춤 경연대회는 전남도 내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문화적인 이질감을 극복하고 한국문화를 올바로 이해함으로써 빠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광양시도 국제결혼 비용과 보육료 등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조례’를 올해 중으로 제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문화 적응훈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주여성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여성 상담센터, 여성가장 희망센터와 연계해 이들의 가정문제와 자녀 교육문제 등을 상담해 주는 등 이주여성 문제 해결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