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출신 천하장사 백승일, 트로트가수 데뷔
순천 출신 천하장사 백승일, 트로트가수 데뷔
by 운영자 2006.11.08
‘소년 장사’ 출신 백승일(30) 씨가 가수로 데뷔한다. 1993년 17살의 어린 나이에 천하장사에 오르며 씨름판을 평정했던 백씨는 최근 1년여 동안 가수 수업을 한끝에 오는 20일쯤 첫 음반을 낸다.
씨름선수가 연예계로 나선 것은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 씨와 ‘람바다’ 박광덕 씨에 이어 세번째.
94년까지 총 3차례 천하장사에 올랐던 백씨는 백두장사도 7번이나 차지했지만 끝내 천하장사에 복귀하지 못하고 2004년 말 LG씨름단이 해체된 이후 은퇴했다. 2005년 설날대회에 고향 순천 소속으로 출전한 게 마지막 무대이다.
백씨는 은퇴 후 고향 순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형을 돕다가 선수시절 빼어난 노래솜씨로 인기를 끌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
씨름선수가 연예계로 나선 것은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 씨와 ‘람바다’ 박광덕 씨에 이어 세번째.
94년까지 총 3차례 천하장사에 올랐던 백씨는 백두장사도 7번이나 차지했지만 끝내 천하장사에 복귀하지 못하고 2004년 말 LG씨름단이 해체된 이후 은퇴했다. 2005년 설날대회에 고향 순천 소속으로 출전한 게 마지막 무대이다.
백씨는 은퇴 후 고향 순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형을 돕다가 선수시절 빼어난 노래솜씨로 인기를 끌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