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제철 직원 이웃사랑 ‘훈훈’

광양제철 직원 이웃사랑 ‘훈훈’

by 운영자 2006.11.08

겨울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용광로 쇳물만큼이나 뜨거운 이웃 사랑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제철소 헌혈봉사대인 '희망나눔회'는 지난 3일 태인동 '나눔의 집'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사랑의 지팡이' 130여 개를 나눠 주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희망나눔회는 오는 14일 올 들어 세 번째 헌혈봉사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을 기증할 계획이다.
도금부 2도금 공장 직원들도 지난 3일 자매 마을인 광양시 진상면 방동마을에서 생산된 단감과 대봉 60여 상자(약 200만원)를 사주는 운동을 전개해 농가 수익에 보탬을 주었다.

화성부 직원들도 3일 태인1구 게이트볼장에서 자매마을인 도촌마을 주민 200여 명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고 게이트볼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태인동 도촌마을 양로원 등 3곳에 난방용 기름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