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암면 인삼, 효자네, 효자!”

“주암면 인삼, 효자네, 효자!”

by 운영자 2006.11.17

6년근 0.8ha서 2억4천만원 소득 순천시가 농산물의 수입개방에 대비하고 읍면동별 성장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1읍면동 1특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암면의 인삼이 재배농가에 고소득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에 수확된 인삼은 주암면 오산리 곽부웅 씨가 2002년 봄부터 매년 식재한 8ha의 인삼 가운데 6년근만을 수확한 것으로 0.8ha면적에서 약 6톤 가량이 생산됐다.

특히 예정지 토양과 잎, 줄기, 뿌리 등 식물 조직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사용, 농약사용량 및 살포횟수를 50% 감축해 재배해 잔뿌리가 많은 고품질 인삼으로 한국인삼공사에서 전량수매함에 따라 2억4,00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암면에서는 묘삼 식재사업비 등을 지원하면서 재배면적이 매년 늘어나 현재 8개 농가가 15.5ha면적의 인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수확농가 및 수확면적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묘삼식재 7ha 및 친환경미생물제제 8.5ha를 지원한 시는 올해도 2억200만원을 투자해 작목반 8개 농가에 묘삼식재 7.9ha, 수확기 등 8대의 농기계 및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지원해 친환경인삼재배 기반을 확충했으며, 앞으로도 WTO, FTA 등 세계화?국제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대체 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