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보건ㆍ복지행정 달라진다

순천시 보건ㆍ복지행정 달라진다

by 운영자 2006.12.15

방문 진료 확대, 오지 이동진료, 보건지소ㆍ진료소에 쉼터 개설
순천시의 보건ㆍ복지행정이 내년부터 찾아가는 능동적 서비스로 확 바뀔 예정이다.

시는 새해부터는 보건ㆍ복지 전담부서를 설치해 방문 진료를 확대하는 한편 전용 버스를 구입해 진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오지ㆍ벽지 주민을 위해 이동진료 등 보건ㆍ복지 통합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지소와 진료소에 물리치료실과 찜질방을 연계한 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장시간 머무르는 노인들에게는 음식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그동안 보건소는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독감예방주사를 접종하고 지역보건의료 중심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물리치료실과 찜질방, 한방실을 갖춘 보건지소와 진료소 14개동을 확충, 진료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생계를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를 적극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그러나 농촌지역 주민들이 점차 고령화 되고 앞으로 농촌인구가 더욱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 환자들뿐만 아니라 상당수 장애우들이 근ㆍ골격계에 이상이 있어 인근에 보건의료기관을 두고도 쉽게 찾아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수동적 보건ㆍ복지행정에서 탈피해 어려운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보살펴 주는 능동적 보건ㆍ복지 서비스로 전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