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린순천21, ‘살기 좋은 순천 지표’ 생명의 도시 분야

그린순천21, ‘살기 좋은 순천 지표’ 생명의 도시 분야

by 운영자 2007.02.05

녹색 생명의 도시, 순천
‘살기 좋은 순천 지표안’은 ‘눈부신 자연’, ‘생명의 도시’, ‘따뜻한 공동체’ 3개 분야로 나누어지고 여기서 다시 분야별로 4가지씩의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분야인 ‘생명의 도시’는 도시경관, 교통, 농촌, 자연 영역에 대해 각각 탁 트인 하늘 막힘없는 바람길, 녹색교통이 달리고 싶은 도심, 향토 먹을거리로 차려지는 밥상,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도시 등의 핵심 지표를 설정했다.

먼저 도시경관 영역에서는 오는 2010년까지 순천시 도시경관조례제정을 목표로 2015년 도시경관을 전담하는 부서를 마련해 운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을 고유의 경관 찾기, 경관협정제도를 마련해 실천할 계획이다.

‘녹색교통이 달리는 걷고 싶은 도심’ 교통 영역에서는 자전거 도로 확충 및 자전거활성화 조례 제정 등을 실천 과제로 내걸었다. 한편 2005년 순천시의 자전거도로 총 길이는 84km이다.

도농복합도시인 순천의 특색을 살리고 생명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향토 먹을거리로 차려지는 신선한 밥상’ 영역은 지역농산물먹기운동,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실천과제로 향토농산물 지역 내 소비율을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순천시의 2005년 1인당 쓰레기배출량은 1.11kg. ‘살기 좋은 순천 지표안’은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도시, 자원 영역에서 2015년까지 현재의 1인당 쓰레기배출량을 절반 수준인 0.5kg까지 줄일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재활용 장터를 운영하고 쓰레기 발생량 조사를 통해 목표를 실천할 예정이다.
<최명희 기자 yurial7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