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항~순천 교통시간 10분 단축된다

광양항~순천 교통시간 10분 단축된다

by 운영자 2007.02.06

광양 컨부두~세풍 자동차 전용도로 28일 개통 예정
광양 컨테이너부두에서 순천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가 개설돼 통행시간이 10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항건설사무소는 광양 컨테이너부두에서 광양읍 세풍리 8.1km 구간 4~6차선 자동차 전용도로가 오는 28일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양항에서 광양 중마동과 광양읍을 경유, 물류를 수송하던 교통망이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와 곧바로 이어지게 돼 광양항에서 순천까지 10분 정도의 교통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항건설사무소가 발주해 2002년 2월 26일 착공, 총 1189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교량만도 총 16개소로 장대교 1개소(1,039m), 소교량 15개소(464m)이며, 도로 폭은 21.5~28.5m(4~6차선)로 총 도로 길이는 8.1km이다.

여수항건설사무소 송장현 계장은 “이번 도로가 개통되면 광양항 컨부두에서 출발, 광양읍을 경유하는 운송 차량들의 운송비 절감 등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