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암동 유적 검찰 조사, 끝난 후 평가해도 늦지 않다
덕암동 유적 검찰 조사, 끝난 후 평가해도 늦지 않다
by 운영자 2007.02.23
순천시민연대와 문화재청간 덕암동 유적지에 관한 평가를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당초 덕암동 유적지는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그러나 발굴을 담당했던 (재)남도문화재연구원이 검찰의 압수수색과 조사를 받음에 따라 유적지로서 평가 받은 높은 가치가 흔들리게 됐다.
현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재)남도문화재연구원의 발굴조사에 대한 비리유무를 수사 중이다.
헌데 발굴조사기관이 수사를 받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는 오늘(23일) 덕암동 유적지 축소방안에 대해 2차 회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2일 천년유적 덕암동 지키기 순천시민연대는 덕암동 유적의 원형 보전 촉구를 골자로 성명을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문화재청이 현지 여건상 보존이 어려울 경우 전시관 등을 건립 축소모형을 전시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며 사실상 덕암동 유적 보존을 무마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청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순천시민연대는 순천 덕암동 유적 발굴과 관련하여 당시 발굴을 담당했던 (재)남도문화재연구원이 검찰 수사중임에도 불구하고 23일 예정된 제2차 매장문화분과 위원회를 통해 덕암동 유적의 보존을 전시공간으로 국한하여 서둘러 마무리 하려는 의도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순천시민연대 관계자는 “수사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서 문화재청의 섣부른 가치 판단으로 인해 길이 후손에 물려줘야할 덕암동 유적이 훼손돼 사라질 경우 27만 순천시민은 국민과 함께 문화채정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며 문화재의 가치판단을 하는 문화재청과 문화재 위원회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확인한 후에 순천 덕암동 유적의 가치를 재평가해야한다“고 전했다.
<조규봉 기자 >iopeed@naver.com
당초 덕암동 유적지는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그러나 발굴을 담당했던 (재)남도문화재연구원이 검찰의 압수수색과 조사를 받음에 따라 유적지로서 평가 받은 높은 가치가 흔들리게 됐다.
현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재)남도문화재연구원의 발굴조사에 대한 비리유무를 수사 중이다.
헌데 발굴조사기관이 수사를 받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는 오늘(23일) 덕암동 유적지 축소방안에 대해 2차 회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2일 천년유적 덕암동 지키기 순천시민연대는 덕암동 유적의 원형 보전 촉구를 골자로 성명을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문화재청이 현지 여건상 보존이 어려울 경우 전시관 등을 건립 축소모형을 전시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며 사실상 덕암동 유적 보존을 무마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청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순천시민연대는 순천 덕암동 유적 발굴과 관련하여 당시 발굴을 담당했던 (재)남도문화재연구원이 검찰 수사중임에도 불구하고 23일 예정된 제2차 매장문화분과 위원회를 통해 덕암동 유적의 보존을 전시공간으로 국한하여 서둘러 마무리 하려는 의도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순천시민연대 관계자는 “수사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서 문화재청의 섣부른 가치 판단으로 인해 길이 후손에 물려줘야할 덕암동 유적이 훼손돼 사라질 경우 27만 순천시민은 국민과 함께 문화채정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며 문화재의 가치판단을 하는 문화재청과 문화재 위원회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확인한 후에 순천 덕암동 유적의 가치를 재평가해야한다“고 전했다.
<조규봉 기자 >iopeed@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