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푸른 도시, 걷고 싶은 도로 위한 순천시, 300만 그루 나무심기

푸른 도시, 걷고 싶은 도로 위한 순천시, 300만 그루 나무심기

by 운영자 2007.02.27

푸른 도시, 걷고 싶은 도로를 조성키 위해 순천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300만 그루 나무심기 계획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26일 순천시는 노관규 순천시장 주재 하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3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기획재정국, 경제환경국, 주민생활지원국, 도시건설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 사업소, 읍ㆍ면ㆍ동장 등의 순으로 각 국의 계획이 보고 됐다.

각 국의 보고 내용에 따르면 이번 300만 그루 나무심기 취지는 아름답고 깨끗한 공원 조성,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 마련, 생활환경 개선,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친환경적 산업단지 육성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오는 4월 5일 제62회 식목일에는 범시민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조례동 산357-11(평화로 풍전 주유소 부근)에 생활주변 나무심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면단위에서는 송광면이 이번 3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조계산 등산로 및 여름철 피서지가 위치한 장안마을에 꽃나무 단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룡면은 한가정 한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3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마도 이 같은 계획이 탈 없이 진행된다면 내년 이맘때쯤 순천 주변지역 경치를 지금부터 기대해도 좋을 듯싶다.

[글ㆍ사진 : 순천광양교차로 조규봉 기자 / iopee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