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류독감 여파로 닭고기 하락세

조류독감 여파로 닭고기 하락세

by 운영자 2007.04.02

조류독감 여파가 여전하다.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10일 경기 안성에서 또 조류독감이 발생했다. 이 여파로 닭고기 값이 하락세다.

지난달 27일 이마트 순천점에 따르면 닭고기(1마리)의 가격이 지난주 4700원에서 이번주 3950원으로 750원 떨어진 것으로 기록됐다.

반면 쇠고기의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쇠고기(600g)는 전주 3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6000원 가량 올랐고 돼지고기(삼겹살·600g)는 6480원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과일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포도(1㎏)는 180원이 오른 3480원을 기록한 반면 사과(1㎏)는 1000원이나 올라 4215원, 배(1㎏)는 1500원 가량이 오른 4433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산물은 망양파·배추·오이·풋고추 등이 출하량 감소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감자·무·깐마늘 등의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한편 킴스클럽 순천점, 홈플러스 순천점, 하나로마트 연향점, 플러스마트, 이마트 순천점, 순천마트 총 6곳을 대상으로 품목별 가장 싼 곳을 조사한 결과 쌀(일반미·20㎏·국내산)은 킴스클럽 순천점이 3만98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깐마늘(100g)은 450원으로 하나로마트 순천점이 가장 저렴했다. 딸기(1㎏)는 3980원인 킴스클럽 순천점이, 사과는 플러스마트가 4117원, 포도(1㎏)는 3480원으로 킴스클럽 순천점과 이마트 순천점이 가장 저렴했다.

쇠고기(한우등심·600g)는 2만7000원이 조사된 하나로마트 연향점과 순천마트가 동일하게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보였고 돼지고기(삼겹살·600g)는 홈플러스 순천점과 이마트 순천점이 6480원으로 가장 낮았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yurial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