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항, 세계 최초 컨테이너자가 하역차량 제작

광양항, 세계 최초 컨테이너자가 하역차량 제작

by 운영자 2007.04.11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에서 운영 중인 광양항 U-Port 시험연구센터가 세계 최초로 자가 상·하차가 기능이 탑재된 컨테이너 하역차량의 시제품을 제작·완료하여 시운전에 착수했다.

광양항 U-Port 시험연구센터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서호전기(주)에서 개발한 자가하역차량(Automated Lifting Vehicle)은 컨테이너크레인으로부터 컨테이너를 받는 기능(Passive Loading)과 이송차량에 실려 있는 컨테이너를 집어갈 수 있는 기능(Passive Unloading)뿐만 아니라 바닥에 있는 컨테이너를 집을 수 있는 기능(Self Loading), 실려 있는 컨테이너를 바닥에 내려놓을 수 있는 기능(Self Unloading)을 가지고 있어 기존 컨테이너 이송차량인 야드트랙터와 스트레들케리어의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컨테이너 이송차량이다.

이는 컨테이너 하역 장비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컨테이너터미널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옴과 동시에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시대에 국내 항만 기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