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순천사업소 폐지 말라
조달청 순천사업소 폐지 말라
by 운영자 2007.04.16
순천광양상공회의소, 행자부·조달청에 건의
정부가 오는 5~6월 중 조달청 순천사업소를 폐지하고 광주조달청으로 통폐합을 추진 중이라는 방침에 대해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지역 상공인이 반발하고 나섰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11일 낸 성명서에서 “정부가 저장품사업 폐지와 조달기관의 광역화를 이유로 조달청 순천사업소를 폐지하겠다 나섰으나 순천사업소 공급 실적 중 레미콘과 아스콘 등 비저장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저장품의 비중은 불과 2%에 불과하다”며 “이러한 논리는 지나치게 비약되고, 사회적인 약자인 지역민과 지방중소기업의 편익은 고려하지 않는 처사”라 밝혔다.
이에 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여수상공회의소는 11일 전남동부지역 2100여 기관과 업체에 연간 1200억원의 물자 공급 및 품질 관리를 수행하는 조달청 순천 사업소를 존속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행정자치부장관과 서갑원 국회의원, 조달청장에게 발송했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송영수 회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대규모 개발로 공공조달 수요가 급증하고 광양만권이 광역도시화를 앞둔 상황이기 때문에 조달청 순천사업소가 현재와 같이 계속적으로 존치돼 지역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행정편의 위주의 사고에서 빨리 벗어나 지역실정에 맞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icross.co.kr]
정부가 오는 5~6월 중 조달청 순천사업소를 폐지하고 광주조달청으로 통폐합을 추진 중이라는 방침에 대해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지역 상공인이 반발하고 나섰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11일 낸 성명서에서 “정부가 저장품사업 폐지와 조달기관의 광역화를 이유로 조달청 순천사업소를 폐지하겠다 나섰으나 순천사업소 공급 실적 중 레미콘과 아스콘 등 비저장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저장품의 비중은 불과 2%에 불과하다”며 “이러한 논리는 지나치게 비약되고, 사회적인 약자인 지역민과 지방중소기업의 편익은 고려하지 않는 처사”라 밝혔다.
이에 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여수상공회의소는 11일 전남동부지역 2100여 기관과 업체에 연간 1200억원의 물자 공급 및 품질 관리를 수행하는 조달청 순천 사업소를 존속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행정자치부장관과 서갑원 국회의원, 조달청장에게 발송했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송영수 회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대규모 개발로 공공조달 수요가 급증하고 광양만권이 광역도시화를 앞둔 상황이기 때문에 조달청 순천사업소가 현재와 같이 계속적으로 존치돼 지역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행정편의 위주의 사고에서 빨리 벗어나 지역실정에 맞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icros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