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에 천문과학관 들어선다

고흥에 천문과학관 들어선다

by 운영자 2007.04.16

2009년 건립 목표…포두면 6600㎡ 부지 40억원 투입

오는 2009년까지 고흥에 ‘천문과학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흥군 따르면 최근 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출연사업에 고흥 천문과학관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09년까지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고흥 천문과학관은 포두면 남성리 6600㎡ 부지에 연면적 99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11월부터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대형 반사망원경과 천체 투영실, 전시실 등의 주관측실과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각종 망원경을 갖춘 보조관측실이 설치되고 옥상에는 전망대와 함께 보조망원경 8대가 들어서게 된다.

특히 천체탐구로 과학마인드 확산에 기여하고 우주센터 등과도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우주·천문 과학시설 집적화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과학문화시설 확충으로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과학문화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시설과 연계한 관람객 유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