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평생학습 시범학교본격 운영

순천시, 평생학습 시범학교본격 운영

by 순광교차로 2007.04.25

시민 학습욕구 충족 기대

순천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시범학교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평생학습 시범학교 는 부족한 시민학습공간을 확보함은 물론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대상으로 학교시설을 개방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평생학습 시범학교 공모에 총 16개 학교가 응모해 순천도사초등학교, 월전중학교, 대석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선정됐다.

도사초등학교는 주말을 이용해 요가, 컴퓨터, 비즈공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석초등학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클리닉’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또 월전중학교는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그룹사운드, 태권도 등 토요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학 중 학습 프로그램 으로 한식조리와 공예로봇제작 등을 실시하고 농악대와 게이트볼 같은 지역 연계 학습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평생학습 시범학교가 정착되면 많은 시민들이 언제ㆍ어디서ㆍ누구나 쉽게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평생학습시스템’ 구축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