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신용평가기관…광양항 물동량 성장률 ‘인정’

일본 신용평가기관…광양항 물동량 성장률 ‘인정’

by 순광교차로 2007.04.30

한국컨부두공단, 신용등급 A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일본의 유력한 신용평가기관인 ‘알앤아이(R&I)’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용등급 ‘A’평가 를 받았다.

컨공단은 “항만공사 설립 이후 부산항 및 인천항의 사업을 이관하여 항만운영 수입이 대폭 감소했음에도 꾸준하고 활발하게 진행되는 광양항 개발사업과 물동량 증가에 대한 기대가 투자적격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로서 컨공단은 향후 일본에서의 채권 발행을 통한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한편 이러한 신용등급은 일본 금융기관 및 투자자들에게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며, 높은 등급의 신용등급은 곧 안정적인 투자적격의 채권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발행체는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되어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컨공단은 차입선의 다각화, 장기화 및 저금리화를 위해 1996년부터 일본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사무라이본드 및 변동금리부 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총 발행금액은 413억엔, 2007년 4월 16일 현재 발행금액은 263억엔에 이른다.

이러한 엔화 표시 채권은 평균 조달금리가 연1.542%에 불과해 공단의 재무건전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