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가축 방역 ‘안전지대’

광양, 가축 방역 ‘안전지대’

by 순광교차로 2007.05.03


소부루세라병 방역 농림부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광양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소 부루세라병 방역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림부가 지자체와 생산자단체의 적극적인 부루세라병 방역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 9개도 관할 시·군 중 상위 5개 지자체에 대해 전년도 농장감염률, 검진실적, 방역 위반농가 조치, 교육홍보 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한 후 상위 25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그 동안 광양시는 소 부루세라병 방역을 위해 공수의사, 가축인공 수정사 등 3개반 9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편성, 연중 지속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해 전체 한우사육농가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다.

특히 부루세라병의 주요 감염경로가 되는 소 수집상과 중개상에 대해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시 주관으로 소독약품을 구입·공급하여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친 점이 이번 평가에서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소 부루세라병 이외에도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및 돼지콜레라 등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의 철저한 차단과 방역활동을 통해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경제적 손실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