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과금 2000만원 ‘쾌척’

성과금 2000만원 ‘쾌척’

by 순광교차로 2007.05.23

성과금 2000만원 ‘쾌척’ 광양시 박봉묵 담당관 지난 해 예산 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2000만원을 예산성과금으로 받은 전남 광양시청 간부가 성과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내놨다.

광양시는 21일 “박봉묵 기획감사담당관(59ㆍ급)이 최근 받은 예산성과금 2000만 원에 개인 돈 100만 원을 더해 2100만원을 지난 주 백운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담당관은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굳이 보도를 원치 않는다”며 “사소하게 시작한 일이 알려져 괜히 부끄럽다”고 겸손해 했다.

[ 조규봉 기자 ckb@icross.co.kr ]